대포항 가까운 스파펜션
개별 바베큐장 노천스파 카페 조식
바다가 곁에 있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찾아나선 푸른 동해...
가슴 시리도록 안아보고픈 바다 가까이에
편안한 휴식과 추억을 선물할 예쁜 집을 지었습니다.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어가며 어느샌가 훌쩍 지나간 시간들 뒤로
많은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낭만적인 카페와 갤러리가 있는 작은 수목원을 꿈꾸며
뭐든지 다 만드는 재주를 가진 남자 <산지기>
수염을 길러 산적 같으나 온화한 사람..
손님들의 바베큐를 돕는 일로 다로산을 지키며 ,
시골 정취에 푹 젖어 살고 있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쿠키를 만들며 바느질에 취미가 있는 여자,
아직 초보 바리스타로 커피전문점을 꿈꾸는 다로산 지기의 아내는
정성스레 아침밥을 짓고 바베큐 메뉴를 준비하고
이벤트를 도와주는 일로 하루를 보냅니다.
바다의 이유를 알고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마음이 닿는 이들과 함께라면 더 좋겠습니다.
초대합니다.
다로산은 "바다로 산으로" 여섯글자 중
가운데 세글자로 만든 우리말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