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치계곡과 외설악을 품고 있는 여러분을 위한 법수치 폭포펜션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벗삼고 싶어서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법수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푸른하늘과 구름, 잎사귀마다 이슬 품고, 계곡흐르는 물소리,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을 반겨줍니다.
나른한 오후 오솔길 따라 길을 나서보면 길가 민들레, 제비꽃, 들국화, 이름 모를 야생화 만발하고, 한낮 태양빛 벗어나 계곡에 발담그고 있으면 버들치 물속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저녁무렵이면 저 멀리 소쩍새 울고 도심에서 볼 수 없었던 밤하늘 수많은 별들과 유성들이 도화지위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자연이 주신 맑은 공기, 초록의 산과 들, 맑은 계곡의 물소리, 밤하늘의 은하루 저 혼자 느낄 수 없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제든지 저희 펜션에 오셔서 이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슴속 깊이 예쁘게 수놓아 드리겠습니다.
- 법수치 폭포펜션 지기 올림 -